뉴욕서 20대男 28시간동안 ‘살인 행각’_딥스텝 포커협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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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에서 한 20대 남성이  28시간동안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4명을 살해하고 흉기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미국 뉴욕 경찰은  양아버지와 여자친구,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보행자 등 4명을 숨지게하고  3명을 다치게한 혐의로  23살 막심 갤만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막심 갤만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새벽 5시쯤  50대 양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여자친구를  차례로 찔러 숨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훔친 승용차로 시내를 질주하다  6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했으며  추돌 사고가 나자  상대 운전자에게도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겔만은 이후 주택가를 배회하다 마주친  택시기사 등 남성 2명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했습니다.

    경찰은 겔만이 난동을 시작한 28시간만인  이튿날 오전 9시쯤  맨해튼 한복판인 타임스스퀘어 역에서  겔만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인 겔만은  지난 2004년, 어머니와 함께 미국에 귀화했으며  마약 등 전과 10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