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40분쯤 경북 달성군 논곡면 위천리 배수장 공사도중 2층 슬라보가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대구시 내장동에 사는 64살 박복출씨와 신원이 밝혀지는 않은 남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배수장 2층 슬라보 설치 작업도중 버팀목이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부러지면서 사고가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경북 달성군 논곡면 위천리 배수장 공사도중 2층 슬라보가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대구시 내장동에 사는 64살 박복출씨와 신원이 밝혀지는 않은 남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배수장 2층 슬라보 설치 작업도중 버팀목이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부러지면서 사고가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