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등 시민단체, 시국선언 중단 촉구 _포커 플레이어와 여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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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전국연합을 비롯한 보수 성향 시민단체 40여 개는 오늘 낮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가위기 극복을 위한 범시민사회단체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최근 잇따른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일부 대학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통해 시대적 분위기에 편승해 정부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며 왜곡된 정보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면서 시국선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북한 핵 개발 등으로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북핵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안보 불감증의 사회 분위기를 쇄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사회의 혼란과 분열이 도를 넘었다면서 체제를 흔드는 의식이 퍼지는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