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람, 자살 생각 가장 많아 _포커에서 칩 리더가 되는 방법_krvip

뉴질랜드 사람이 세계에서 자살 생각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팀이 세계 2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뉴질랜드에서 자살을 생각하는 인구 비율은 15.9%로 세계 평균치인 9.2%를 크게 웃돌았다고 뉴질랜드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뉴질랜드에 이어 미국이 15.3%로 2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자살 생각을 가장 적게 하는 국민은 이탈리아 사람들로 자살을 생각하는 인구비율이 3%에 그쳤으며 중국과 나이지리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하는데 잘 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의 차이가 전혀 없었다며, 충동조절 장애, 불안장애 등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 자살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