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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오이와 수박, 토마토 등 모든 과채류를 자동으로 접목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해 최근 미국과 이탈리아 등 5개국에 14대를 수출해서 26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자동 접목 로봇은 1시간에 최대 900그루까지 채소를 접목할 수 있어서 사람이 직접 손으로 작업할 때보다 작업 효율성을 3배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접목 성공여부를 가늠하는 활착률도 사람이 작업할 때에 비해 20% 가량 높고 작업비용도 인건비의 80% 수준입니다. 농진청은 오늘 경기도 수원 농진청 대강당에서 열린 '농업 R&D 보급 종합보고회'에서 자동접목 로봇을 개발한 강창호 연구관을 올해 연구개발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