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한미 쇠고기 검역 기술협의 열려 _기술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다음달 1일 한미 쇠고기 검역 기술협의 열려 _베토 트럭 부품_krvip

수입 금지 3년 4개월 만에 검역을 통과한 미국산 쇠고기의 검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 두 나라 전문가의 기술협의가 두 달 만에 다시 열립니다. 농림부는 다음달 1일부터 이틀 동안 과천 청사에서 한미 쇠고기 검역기술협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협의에서는 현재 수입 조건인 '뼈 없는 살코기' 규정에서, 뼈가 없다는 데 대한 두 나라의 해석이 달라 마찰을 빚고 있는 만큼, 뼛조각의 정의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측은 쇠고기에서 뼈를 제거한 뒤 남는 뼛조각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우리 측은 뼛조각도 뼈의 일부인만큼 포함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측은 또 다음달 열리는 국제 수역 사무국 총회에서 광우병 위험 통제국 평가를 받을 경우 수입 위생 조건을 개정하기 위한 예비작업을 하자는 요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