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재해 농가 지원 소급 적용 않기로 _여성 판타지 카지노_krvip

정부와 민주당은 설해 등 각종 재해발생시 정부의 무상지원을 대폭 확대하되 한 때 거론됐던 지난 1, 2월 설해 피해는 소급 적용하지 않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농림, 재경, 외교통상 장관이 참석한 합동 당정회의를 열어 재해 농어가에 철거비를 무상 지원하고 축사피해 보상범위도 기존의 백80평에서 5백 40평으로 확대하되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시점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아울러 올해 쌀 수매가를 정부안대로 3% 인상하기로 하고 야당과 절충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이와함께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 대상에 과일 등 농수산물을 제외해 달라는 농림부 요청을 받아들여 공산품만 포함하는 방향으로 양국간 협상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