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에서 가출청소년 구호 활동_독일-스페인 경기 누가 이겼나_krvip

여성가족부는 전국 대도시 지역에서 가출 청소년을 구호하기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가출이 대부분 가족간 갈등이나 학교문제 등에서 비롯되지만 가출 행동이 잦거나 기간이 길어지면 폭력이나 약물 중독 같은 2 차적 문제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 , 초기에 집중적인 구호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가부는 올해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대도시의 청소년 밀집지역 21 곳에서 밤 10 시부터 새벽 2시까지 심야시간대에 집중적인 가출 청소년 구호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특히, 가출 청소년둘에게 효과적인 현장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쉼터의 상담 전문가와 지역 청소년 단체가 함께 참여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웃리치'는 가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정복귀를 돕거나 유해환경에 빠져들지 않도록 지원하는 가출청소년 구호활동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