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가스총 강도, 치밀하게 계획 _지금 무료 슬롯을 플레이하세요_krvip

어제 전북 군산에서 일어난 농협 가스총 강도 사건은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강도 용의자들은 범행에 사용한 승용차에 사흘전 근처에서 훔친 번호판을 달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도가 든 동군산농협 성산지점은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로에서 3분 거리밖에 안돼 도주로도 미리 계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농협 안에 폐쇄회로 TV가 설치돼 있었지만 다 돌아간 녹화테잎을 바꾸지 않아 범행 장면은 녹화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강도가 썼던 복면이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군용이라는 점을 중시해 군과 함께 최근 탈영병이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목격자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