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전공노 파업 단순 참가자도 입건” _아트릭스 포커 보너스_krvip

대검찰청 공안부는 오늘 전국 공무원노조의 총파업 돌입과 관련해 '단순 참가자라도 원칙적으로 입건하는 등 형사처벌 수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파업에 참가한 전공노 중앙집행부와 지역본부장들은 물론 파업에 적극 가담한 지부 임원 등에 대해서도 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또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영길 위원장 등 전공노 간부 47명 가운데 11명을 붙잡았다며 나머지 관련자에 대해서도 검거에 주력해 전공노 지도부를 원천적으로 와해시킨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