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카드 ‘리볼빙’ 명칭 단일화_우버로 마일리지 적립하는 방법_krvip

다음 달부터 카드 ‘리볼빙’ 명칭 단일화_베팅을 헤지하는 방법_krvip

'약탈적 대출'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던 신용카드 리볼빙의 명칭이 다음달부터는 단일화됩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 7개 카드사는 다음달까지 리볼빙 상품에 대한 표준약관을 만들어 그동안 `자유결제서비스'와,`페이플랜' 등 다양한 형태로 써온 명칭을 '리볼빙'으로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리볼빙을 이용할 때는 고객에 어떤 금전적 손실이 갈 수 있는지 카드사가 반드시 알려주도록 약관에 명기해야 합니다. 리볼빙은 고객이 채무의 일정 비율만 갚으면 나머지 금액은 대출 형태로 전환돼 자동으로 연장되는 결제 방식입니다. 그동안 카드사들은 리볼빙 서비스를 다양한 명칭으로 바꿔 고객을 헷갈리게 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