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공장서 불…4억 7천만 원 피해_키아누 리브스가 수상한 상_krvip

8일 오후 11시 10분 쯤 대구시 대천동의 한 섬유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2개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당시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직원 1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집진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 강서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