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PF 대출 규모 80조원…10조원 증가 _브라질의 베팅 대통령_krvip

국내 금융사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즉 PF 대출 규모가 80조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현재 국내 금융회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생 대출규모는 80조 5천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6월말 보다 10조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은 프로젝트 파이낸생 대출 규모는 전체 대출의 4.7% 수준으로 금융권의 리스크 정도가 그리 크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