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방북대표단 평양 방문 _사파리 포커 파티_krvip
전국금속노동조합은 남북 금속노동자 협력사업 등을 위해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북은 지난달 6ㆍ15 공동위원회 노동본부회의에서 대표단회의를 제안한 데 대해 북측이 이달 초 금속노조 대표단 10명을 평양으로 초청해 성사된 것입니다.
금속노조는 "이번 방북은 남측 정권교체 후 최초의 민간부문 대표단 평양 방문"이라며 "6ㆍ15공동선언과 10ㆍ4선언 실천의지를 천명하고 남북금속노동자대표자회의 추진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