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랜차이즈 투자 사기 일당 적발_생산 리더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제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고 속여 수십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업체 대표 51살 손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사 44살 함 모 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손 씨 등은 지난 2010년 홍콩에 유령 회사를 설립한 뒤 중국 등지에 진출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과 주식을 주겠다고 속여 중국 동포 등 6백여 명으로부터 9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불법 다단계 사업으로 물의를 일으킨 제이유(JU) 그룹에서 함께 일했던 사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