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기업협, 현지에 남긴 물품 20% ‘투자인정’ 호소_어린이 학교 달팽이 카지노 전화_krvip

금강산 관광에 투자한 기업들의 모임인 금강산기업인협의회는 오늘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기 전 현지에 남기고 온 상품 등 잔류 물품 가액의 20%를 투자 자산으로 인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금기협은 오늘 성명서에서 “개성공단 중단 한 달 만에 몇 천억 원의 지원과 장관 면담의 자유로움을 지켜보는 우리로선 상대적 박탈감에 빠졌다”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금기협은 지금까지 피해 보상액의 기준이 된 시설 투자액에는 현지에 두고 온 상품 액수가 합산되지 않았는데, 현지에 남겨놓고 온 물품 가액의 20%를 투자액으로 인정하고 이에 맞는 지원 규모를 산정해 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