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1주년 맞춰 온천장 부두 준공 _포커 스페이스 쿠리티바_krvip

금강산 관광 1주년을 맞아 북한 장전항에 새 부두를 완공하고 동절기 코스를 개방하는 등 관광 여건이 크게 개선됩니다. 현대측은 오늘 관광 시작 1년이 되는 오는 18일 관광선 2척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장전항 본선 제 2부두 준공식을 갖고 관광객을 위한 성대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19일에는 금강산 동절기 관광코스인 동석동 코스를 개방하고 천명 수용규모의 온천장도 문을 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측은 이와함께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관광객 2천여명과 국내외 주요인사등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한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 서울 행사에는 북한 아태평화위원회측 인사도 초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