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화물차 굴러…3명 사상 _베비토리아. ~와 함께_krvip

오늘 오전 8시 반쯤 전북 임실군 임실읍 장재마을 부근 도로에서 65살 정모 씨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가 8미터 아래 개천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석 옆에 타고 있던 73살 김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정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