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뇌물’ 세무공무원 구속기소 _퓨처템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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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인 윈앤윈21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국세청 직원 류 모 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류 씨와 공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 국세청 직원 홍 모씨를 추가 기소하고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윈앤윈21 대표 강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 세무공무원은 지난 2001년부터 4년 동안 윈앤윈21의 세무조사를 담당하면서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조사를 종결하는 등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씩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