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홍역 확진자 추가 확진…14명으로 늘어_호텔 바카라_krvip

대구 홍역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해 홍역 환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 보건 당국에 따르면 추가 환자는 대구 동구의 한 소아과에서 근무하는 24살 간호조무사 A 씨로, 그제(13일) 발진·발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어제(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가 그동안 홍역 환자가 발생했던 파티마병원, B소아과와 다른 병원에서 근무한 점에서 감염경로가 다양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급성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감염 신생아는 어제 이후 변동 없이 38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