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5.9도, 중부·영남 내륙에 폭염주의보_비행사가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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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와 영남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구가 35.9도까지 올라가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은 35.2도를 기록해 1994년 이후 20년 만에 7월 상순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원주 34.4도, 서울은 33.6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물러나고 장마도 주춤하면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노약자는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일도 대구가 34도, 서울과 춘천, 대전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중부와 영남지방에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