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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직원이 25억 원 상당의 공사 소유 땅을 임의로 팔고 달아났습니다. 한국농촌공사는 양평.광주.서울지사 팀장 46살 홍 모 씨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서울 가양동 등의 공사 소유 땅 4천 백 평을 임의로 팔고 대금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씨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휴가를 냈으며, 지난 11일부터 무단 결근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들이 관련 서류를 점검해 횡령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법인 인감을 도용하고 관련 문서를 위조해 이같은 일을 저질렀으며, 지난 3일 해외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촌공사는 지난 11일 홍 씨를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등기부등본을 통해 매입자를 확인하고 변호사를 선임해 환수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