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임지훈 대표 체제 ‘카카오’로 새 출발_포커 플레이어 남자_krvip

다음카카오, 임지훈 대표 체제 ‘카카오’로 새 출발_청정에너지 생산을 위한 투자 중 하나_krvip

다음카카오는 오늘 제주도 제주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임지훈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회사명을 '카카오'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5살인 임지훈 신임 대표는 카이스트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NHN과 보스턴 컨설팅 그룹 등을 거쳤으며, 재무와 투자 쪽에 감각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카카오 측은 설명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했으며, 임 신임 대표는 조직 안정화와 신사업 발굴 등 굵직한 현안을 처리할 적임자라고 카카오 측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