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찰부,이종기 수임사건 전면 감사 _카지노 시티 휴가_krvip

대검찰청 감찰부는 오늘 이종기 변호사 수임비리 의혹과 관련해 선우 영 감찰2과장등 대검 감찰부 직원 6명을 대전으로 내려보내 대전지방검찰청에 대한 특별 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감찰부는 이번 특별 감사에서 이 변호사가 지난 92년 부터 최근까지 수임한 전체 민.형사사건의 취급자들을 모두 파악해 수임 장부와 대조 작업을 벌인 뒤 구체적인 징계와 사법처리 기준을 만들 방침입니다. 감찰부 관계자는 사건을 취급한 검사와 참여계장,수사관, 그리고 판사,법원 직원이 누구였는지를 파악해 자신이 취급한 사건을 이 변호사에게 소개해주거나 사건을 부당하게 처리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소개비를 받지 않았더라도 전원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이종기 리스트에 오른 전,현직 검사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하는데로 직무와 관련됐다는 의혹을 벗지 못한 3-4명의 전,현직 검사들을 재소환해 조사한뒤 사법처리와 징계 대상자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