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아파트에서 모녀 살인 사건, 30대 용의자 도주 _베토 카레로 겨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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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30분 쯤 부산시 용호동 39살 이모 여인 집에서 이씨와 이씨 어머니 68살 박모씨 등 모녀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남동생 36살 이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남동생 이씨는 경찰에서 누나가 전화를 받지 않아 집에 찾아갔더니 9살 조카가 발목에 테이프가 묶인 채 문을 열어줬고 누나와 어머니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내연남 38살 이모씨가 모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SM3 승용차를 타고 도망갔다는 이 군의 진술에 따라 이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