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5% 감소에 1인당 나무 23그루 필요 _조그다스는 포커를 한다_krvip

대기오염 5% 감소에 1인당 나무 23그루 필요 _일하지 않고 공짜로 돈 버는 방법_krvip

서울 시내의 대기오염을 현재보다 5%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 한 사람에 23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시정개발연구원이 지난해 3월부터 `위성 영상을 이용한 도시녹지 환경보전 효과'를 측정한 결과 서울 시내의 이산화질소 배출량이 모두 8만 5천5백 톤이지만 녹지공간 흡수량은 8백10여 톤에 불과해 초과 배출량을 5% 줄이기 위해서는 한 사람에 23그루의 나무를 더 심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지난해 7월과 8월에 3차례에 걸쳐 서울시청 주차장과 덕수궁 정관헌 그리고 남산 수림 등 3곳의 온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수목 피도가 10% 증가할 경우 온도는 0.6도씩 내려가는 기온 하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