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빈집털이 20대 3명 영장 _승리한 사람 목록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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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 상습적으로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털어 온 25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교도소 수감 동기인 김씨 등은 지난 7월 초 인천시 부평동 47살 임 모씨의 집에 들어가 수표와 현금 3백2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