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30분 내 응급의료체계’ 구축_베타 키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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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농어촌에서 30분 내에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2014년까지 구축됩니다.

정부는 오늘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농산어촌 지역개발 5개년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낙도, 벽지에는 헬기나 선박을 이용한 환자 이송 체계를 구축하고 112 신고를 했을 때 5분 내 현장에 도착하는 비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농어촌 어디서나 걸어서 15분 안에 갈 수 있는 버스 정류장 또는 여객항구를 설치하고 버스나 여객선 등을 하루 3회 이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3명 이상 수요가 있는 모든 읍.면에는 자동차로 20분 안에 갈 수 있는 소규모 영유아 보육시설을 설치하고, 읍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을 올해 32.9%에서 2014년엔 5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