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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안동입니다. 지역 소방서가 화재 등 유사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비상대피도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성은 기자입니다. ⊙기자: 23명의 어린 생명을 앗아간 씨랜드 화재참사. 지난 3월 초등학교 합숙소에서 난 불로 축구부원 8명이 숨졌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은 이렇게 불이 나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용객들의 빠른 탈출을 도와줄 수 있는 비상대피도가 유흥업소와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500여 곳에 부착되고 있습니다. 이 비상대피도는 각 방마다 현재 위치에서 가장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대피로와 사용 가능한 소방시설 등이 표시돼 있습니다. ⊙김정찬(유흥주점 업주): 사고나 화재시에 손님들이 대피를 수월하게 할 수 있고 또 우리 입장에서는 사고나더라도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고... ⊙기자: 이와 함께 정전에 대비해 비상구 방향을 알려주는 발광테이프도 붙였습니다. ⊙박희득(경북 영주소방서 예방계장): 화재 때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안전의식을 크게 확산시켜 유사시 초동 대처에 크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자: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대형 참사가 거듭되지 않도록 하려는 노력들입니다. KBS뉴스 한성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