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 EB, 기관만 청약경쟁.개인은 미달 _스타 베팅 페널티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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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인삼공사의 EB, 즉 교환사채 공모청약 집계결과 기관투자가들만 높은 경쟁률을 보였을 뿐 일반투자자 청약분은 주식에 이어 또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어제 오후 마감된 담배인삼공사의 교환사채청약은 기관투자가 공모분의 경우 배정물량 천330만주에 대해 3억8천547만주의 청약이 들어와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천446만6천주가 배정된 개인투자자 공모분에 대한 청약은 513만4천주로 최종 경쟁률이 0.4대 1에 그쳤습니다. 기관과 개인을 합친 총청약경쟁률은 14.1대 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담배인삼공사 주식청약에서는 기관과 개인의 청약경쟁률이 각각 0.2대 1과 0.05대 1로 대규모 청약 미달사태를 빚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