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동안 학생 1천5백여 명 확진…전국 학교 99.2% 등교 수업_고린도인들은 오늘 얼마를 얻었나요_krvip

지난 5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 학생 수는 하루 평균 3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4일부터 어제(8일)까지 5일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교 학생은 모두 1,529명으로, 누적 3만 1,3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305.8명이 확진됐는데, 이는 직전 주(10월 29일~11월 1일) 집계된 297.4명보다 8.4명 늘어난 수칩니다.

같은 기간 전국 유·초·중·고교의 교직원 확진자 수는 75명으로, 누적 2,254명입니다.

전국의 대학교에서는 같은 기간 대학생 127명, 교직원 13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 2만 447곳 가운데 99.2%인 2만 287곳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졌습니다.

어제(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국 학생 593만 6,054명 가운데 470만 4,068명(79.2%)이 등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