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검찰 간부 수사 개입 진위 조사 _포커의 돈 버튼_krvip

⊙앵커: 대검찰청 감찰부는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게 향응을 제공한 청주 모 나이트클럽 소유주 이 모 씨에 대한 내사를 무마하는 데 검찰 간부가 개입했다는 첩보가 입수됨에 따라서 진위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월과 5월 이 나이트클럽 소유주 이 씨로부터 향응을 받은 의혹을 사고 있는 유 모 검사를 오늘 소환해 이 씨와의 술자리에서 사건무마와 관련된 청탁이 있었는지를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