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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

참으로 알기 어려운 일입니다. 개구리 잡으러 나간 대구의 다섯어린이가 행방불명이 된지 7달이 지났지만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군.장병 4만여 명까지 동원돼서 이들 어린이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대구에서 김익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익진 기자 :

대구 성서국민학생 다섯명이 실종 된지 벌써 7달이 지났으나 이들의 생사여부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군.장병들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장병들은 깊은 산속이나 동굴, 외딴집, 빈집, 무인도 등 실종된 어린이들이 있을만한 곳이나 납치 감금돼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은 샅샅이 뒤집니다. 골짜기와 외딴 집등 안가는데 없이 찾아보지만 실종 어린이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실종어린이 수색에는 경남북과 충남북, 전남북 등 육군 제6619부대 이하 장병 4만여명이 동원됐습니다.


최현형 (제8251부대 722관리대대장) :

우리군도 이 어린 소년들을 찾기 위해가지고 취약지역에 대해서 주기적인 수색정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 일환으로 많은 장병이 투입돼서 이 어린 소년들을 찾고 있습니다.


김익진 기자 :

육군 제6619부대는 범국민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실종어린이 찾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내일까지 수색활동을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