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단수·건보 소액 납부 2만6천 가구 신규 보호 _빙고와 홀리를 가지고 놀고_krvip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요금 등을 내지못해 단전,단수된 가구와 건강보험 소액 납부 가구 등에 대해 생계비 등이 지원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등이 공급 중단된 38만 가구와 건강보험, 국민연금 장기 체납 16만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가운데 2만6천여 가구에 대해 생계비와 주거비, 의료급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기초생활보호대상자는 아니지만 단전, 단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과 소액의 건강보험 등을 내지못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등을 상시적으로 조사해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