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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취업 문턱을 넘기 위해서는 유망 중소기업에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근우 기자입니다. ⊙기자: 첨단 방송통신기기를 제조하는 직원 40여 명의 중소벤처업체입니다. 내년 초 코스닥 등록을 계획하고 있는 이 회사는 자본금 10억원에서 출발해 이미 올해 매출 목표액 120억원에 절반 가까이에 도달했습니다. 석 달 전 이 회사에 취직한 강성광 씨는 지금도 자신의 선택에 뿌듯해 합니다. ⊙강성관((주)플러스 테크놀러지): 지금 근무해 보니까 정말 내실있고 튼튼한 회사고 비전있는 회사라는 생각에 저희 후배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 같은 유망 중소기업이 경색된 하반기 취업시장에 그나마 숨통을 열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업계보다는 통신기기 등 제조업 분야의 취업문이 더욱 넓습니다. 취업 알선 전문기업들의 조사 결과 직원 300명 미만의 1500여 개 중소기업 가운데 90% 가까이가 신규채용을 계획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광석(인크루트 대표이사): 수시로 채용 규모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에 항상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고 또한 기업의 채용 조건에 맞는 자격증을 미리미리 챙겨두셔 가지고 준비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자: 대기업에만 매달리는 구시대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유망 중소기업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것은 자기 계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이근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