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중국 티베트 지배 항의 시위_슬롯용 로봇_krvip

티베트인 시위대 수 천명이 지난 10일 뉴욕의 유엔 본부 밖에서 중국의 티베트 지배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티베트를 위한 연대 집회에 참석한 티베트인들은 "우리는 정의를 원한다. UN은 분발하라" 같은 구호를 외쳤습니다. 행진 행렬 맨 앞에는 티베트의 추방당한 정신적 지도자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달라이 라마의 사진도 등장했습니다. `2008년 이후 어느 때보다 강한 무자비와 억압을 풀라'는 내용의 전단지도 배포됐습니다. 뉴욕 경찰은 정확한 시위 참석자의 숫자를 추산하지 않았지만, 한 경찰 관계자는 수천 명에 달한다는 로이터의 비공식적인 추산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