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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는 선주와 어민 가족들이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어선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자체 운영하고 있는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 시스템과 수협중앙회의 어선안전조업 관리 시스템을 다음 달부터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또,수협중앙회가 개발해 활용하고 있는 `조업정보알리미 앱`을 통해 어민과 선주 등이 어선위치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경과 수협의 두 시스템이 연계되면 해경뿐 아니라 수협중앙회도 해상 사고가 발생했을 때 쉽게 사고 위치를 파악하고 인근 선박에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해상에서 조업히는 어선 위치를 선주나 어민 가족들도 휴대전화로 알 수 있어 안전하게 조업하는지를 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그동안 어선위치발신장치만 사용해온 10톤급 미만 소형 어선 3만여 척도 다음달부터 휴대폰으로 위치 정보를 알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