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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남북 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측이 회담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북측이 협조적으로 나오고 있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측은 남측 대표단 규모를 늘리는 문제에 대해, 큰 이견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지난 2000년의 1차 정상회담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별다른 문제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의 수해로 인한 경의선 도로 방북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에 대해 이 당국자는, 북측이 합의한 만큼 도로 개보수 등 필요한 작업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이번 정상회담의 의제를 준비기획단에서 정리해 추렸다며, '평화를 견인하는 경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