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학교폭력 미기재 학교 응시자 따로 확인”_포커에서 경쟁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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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올해 대입에서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지 않은 고등학교의 학생에 대해서는 관련 내용을 따로 확인하고 허위 사실이 밝혀지면 입학을 취소키로 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학교폭력 미기재 고교가 경기 1곳, 전북 18곳으로 전국의 0.8%에 그쳤지만 형평성 논란을 막기 위해 교과부가 학교 명단을 넘기는 대로 입시에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한편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고3 학생부를 대학에 제공할 때 학교폭력 내용을 삭제 명령한 것에 대해 교육감 지시는 무효라는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내고 경기 도내 학교마다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