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수표 배서자 6명 출국금지 _베팅 게임에서 돈을 따다_krvip

대북송금 수표 배서자 6명 출국금지 _수량 빙고_krvip

대북송금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송두환 특별검사팀은 대북송금에 사용된 2235억원에 대한 산업은행 수표 26장의 배서자 6명에 대해 지난 18일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검사팀은 이들 6명에 대해서 현대건설과 외환은행 관계자 등 15명과 함께 지난 18일 출국금지 했다며 특검팀은 이들의 신원 확인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검팀은 이와함께 다음주 초부터 현대그룹 관련자들을 소환해 산업은행에 대한 4천억원 대출 요청의 경위와 이 돈의 사용처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이와 관련해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과 김충식 전 현대상선 사장 등 현대 관계자 4명과 한광옥 민주당 최고위원이 특검에 변호사 선임계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