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올린 필립모리스 판매량 감소_루안지뉴와 베타 이모_krvip

최근 담배 가격을 올린 필립모리스는 판매량이 줄었으나, 가격을 올리지 않은 업체들은 판매량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필립모리스 담배는 이달 2주차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의 편의점 판매량이 가격 인상 전인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한 주 간 판매된 것보다 16.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필립모리스는 지난 10일 `말보로'와 `팔리아먼트', `라크'의 가격을 한갑에 200원씩 인상하고, `버지니아슬림'은 100원 올렸습니다. 그러나 담배 가격을 동결한 업체들은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KT&G는 같은 기간 편의점에서 팔린 담배가 9% 증가했고, BAT코리아는 8.2%, JTI코리아는 9.6%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