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육로관광 6개월내 가능 _가장 가까운 공항 베토 카레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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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강산 육로관광이 도로 연결공사와 관련한 남북 당국간 협의가 원만히 진행될 경우 내년 초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사업이 정상화되면 개성과 백두산, 묘향산, 칠보산관광사업도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오늘 한국관광공사와 금강산 관광 공동사업합의서에 조인한 뒤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최근 화진포에서 고성간 13.7km 연결 구간에 대한 위성사진과 정밀지도를 입수해 면밀히 점검한 결과 유실된 부분을 조금만 보수하면 버스통행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하고 이르면 6개월 이내에 육로관광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