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 채권은행단, 김선홍 회장 비롯한 전 임원 사퇴요구_고린도인이 승리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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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앵커 :

기아그룹 채권은행단은 김선홍 기아그룹 회장을 비롯한 전임원의 개별적인 사표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아측은 이미 제출한 경영권 포기각서가 완벽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제출할 뜻이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아와 채권은행단의 팽팽한 입장에 극적인 변화가 없는 한 모레 열릴 채권금융기관 대표자 회의도 결론없이 끝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