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 생활시설 공사 현장서 포탄 발견 _팟 노 포커 계산 방법_krvip

오늘 오전 8시40분쯤 부산 광안동 광안시장 입구 근린생활 시설 공사현장에서 155㎜ 곡사포탄 3발이 묻혀 있는 것을 포크레인 기사 39살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포크레인으로 터파기 공사를 하던중 포탄이 묻혀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군 폭발물 처리반은 감식결과 오늘 발견된 포탄이 길이 60㎝, 지름 13㎝ 크기의 곡사포탄으로 한국전 당시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며 뇌관이 없어 폭발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