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우와 싸우던 여중생 눈 다쳐 _거북이가 이 경주에서 이겨야 해_krvip

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급우와 싸우던 여학생이 눈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울산시 북구의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같은 반 친구와 말다툼을 하던 한 모양이 한쪽 눈을 맞아 심하게 다쳤습니다. 병원측은 한 양이 실명 위기는 넘긴 것으로 보이지만 경과는 더 두고 봐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 양은 초등학교 5학년때 교통사고로 이미 다른 쪽 눈을 실명한 상탭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