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식량지원 긴급행동 출범 _시의회장은 얼마나 벌까_krvip

기독교 사회책임 등 10여 개 기독교단체가 '대북식량지원 긴급행동'을 결성하고 북한 돕기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북한 주민들이 굶어죽을 위기에 직면한 만큼 북한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인도적 지원은 조건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두 달 동안 50억 원을 목표로 내일부터 모금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