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13년 WEC 총회 유치 _푼티 포커 텍사스 홀드 엠_krvip

대구시가 오는 2013년 WEC, 즉 세계에너지협의회 총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대구시는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전 멕시코에서 열린 WEC 집행이사회에서 경쟁도시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과 덴마크 코펜하겐을 누르고 2013년 WEC 총회 개최도시로 확정됐습니다. WEC 총회는 세계 유수의 에너지 기업 CEO와 중동 산유국을 포함한 각국 정부의 에너지 부처 장관, 투자자 등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대 행사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WEC 총회 유치로 생산유발 효과가 3천2백여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천5백여억 원 등 직접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만 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에너지협의회는 에너지의 지속 가능한 공급과 이용촉진을 목표로 지난 1924년 영국 런던에서 발족이 됐고 현재 94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