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뒷심 부족에 다우 14,000 재탈환 실패_매일 쉬는 시간에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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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전날의 하락장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비교적 강하게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올 들어 가장 많이 떨어졌던 전날의 손실분을 상당 부분 만회했지만 뒷심은 부족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9.22포인트, 0.71% 오른 13,979.30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심리적 기준선인 만 4천을 재돌파하기도 했지만 모멘텀이 약해 장 마감을 앞두고 다시 하락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15.58포인트 1.04% 뛴 1,511.29, 나스닥 종합지수는 40.41포인트 1.29% 높은 3,171.58에서 각각 종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