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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운동장 사제 폭발물 사건은 폭발물이 완전하게 폭발했다면 대형참사로 커졌을 것이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노트북 가방속에 폭발성이 강한 일반 화공약품이 2킬로그램 정도 담겨져 있었지만 일부만 폭발했고, 폭발물이 담겨져 있던 용기가 단단한 밀폐용기가 아니어서 대형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폭발 잔류물 감정 결과, 폭발물의 원료가 연구소 등에서 실험용으로 사용하는 질산 암모늄으로 확인돼 이를 사용하는 대학과 연구소 등을 상대로 수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