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신입 평균 연봉 3천893만 원…중기 2천455만 원_우유를 얻는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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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대졸 신입직원 연봉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조사 결과, 대기업 신입직원의 평균 연봉은 3천893만 원으로 2천455만 원인 중소 기업보다 천 438만 원 많았습니다. 지난해 천283만 원이었던 대-중소기업간 신입사원 임금 격차는 올해 155만 원이 더 늘어났습니다. 기업별 평균 연봉을 보면 대기업이 3천89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기업 3천288만 원, 외국계 3천277만 원, 중소기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대기업 150곳과 중소기업 113곳, 공기업 38곳 등 국내 거주 301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각 기업의 4년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에는 기본 상여금은 포함됐지만, 인센티브는 제외됐습니다.